[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 인아 양의 100일 기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 스튜디오 촬영 날. 낮잠 자는 인아 손 꼭 잡아주는 아빠. 사랑스러운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곤히 낮잠을 자고 있는 딸의 손은 살포시 잡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인아 양의 앙증맞은 손과 발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실제 많은 네티즌들은 100일 축하 인사와 함께 "아 천사다. 예뻐요. 안아주고 싶네요", "다리 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 7월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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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