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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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DAY '내 뒤테' 손호준, 피 흘리며 소지섭 품에…"스릴과 반전"

기사입력 2018.11.15 15:19 / 기사수정 2018.11.15 15:1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과 손호준의 충격적인 현장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마지막 회에서는 소지섭과 손호준이 코너스톤을 잡기 위해 마지막 공조를 펼친다.

공개된 스틸컷 속 정신을 잃고 쓰러진 진용태(손호준 분)와 이를 보고 놀란 김본(소지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로 물들여진 진용태와 그를 안은 김본의 눈빛이 긴박한 상황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두 남자의 목숨을 건 마지막 공조가 궁금해지는 상황.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김본은 진용태의 목숨을 구하고 이 위기를 타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또한 김본은 코너스톤 한국지부장 윤춘상(김병옥)과 국정원장 심우철(엄효섭)과의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내부첩자로 심우철을 검거했지만 국정원 내 퍼져있는 내부첩자들로 인해 다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고.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어 마지막 회가 더욱 기다려진다.

남궁성우 프로듀서는 "오늘 마지막 회 방송은 김본과 코너스톤이 정면 충돌한다. 스릴과 반전의 마지막 대결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전혀 다른 세계에 살던 이들이 인생의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본의 마지막 이야기는 15일 오후 10시 '내 뒤에 테리우스' 31,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내 뒤에 테리우스'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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