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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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황소' 마동석 "제안받는 작품 90%가 액션" (인터뷰)

기사입력 2018.11.15 12:21 / 기사수정 2018.11.15 12: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액션 영화 출연 제안을 주로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마동석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성난황소'(감독 김민호)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마동석은 "사실 제게 거의 90% 이상 액션영화 제안이 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역시 다양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도 저한테 다른 시나리오도 주신다고 하고 안주시더라"고 웃으며 "'범죄도시' 개봉 이후로 오히려 조금 다른 장르들이 들어오는 것 같다. 그 작품들은 내년에 촬영 예정인데, 색다른 장르들도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11월 22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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