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의 성대한 컴백쇼가 펼쳐진다.
워너원은 오는 22일 Mnet을 통해 'Wanna One COMEBACK SHOW: POWER OF DESTINY'로 정규 앨범 컴백을 알린다.
이번 컴백쇼는 Mnet에서만 방송하는 것이 아닌 Mnet, M2, 워너원 공식 페이스북 및 M2, Mnet Official, Mnet KPOP 유튜브를 통해서 글로벌 팬들을 향해 동시에 방송할 예정으로 전세계 워너원 팬들이 한 마음으로 컴백쇼를 볼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다.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에서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 예정인 워너원의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의 타이틀곡 ‘봄바람’과 그 외 신곡들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생방송으로 했던 컴백쇼와는 다르게 녹화 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무대는 워너원의 위상에 걸맞게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완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 함께 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과,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낸 노래로 앞서 티저 영상에서 타이틀곡의 일부가 공개된 바 있다.
또한, 컴백쇼에서는 운명을 주제로 한 워너원의 ‘가을맞이 사생대회’와 멤버들이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컴백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컴백 테이블’ 등이 예정되어 있어 다채롭고 진솔한 워너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편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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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