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예래퍼 마미손의 '소년점프' 뮤직비디오가 일시 비공개로 전환됐다.
15일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마미손의 '소년점프' 뮤직비디오가 지난 14일부터 비공개됐다.
'소년점프'는 진한 중독성으로 공개직후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터. 누리꾼들은 계속 맴도는 가사와 멜로디로 인해 '수능금지송'으로 분류됐다. 마미손은 이때문에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에는 마미손의 '소년점프' 뮤직비디오가 하루동안 비공개로 전환된다"고 공지하기도 했었다.
예고대로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는 수험생들을 배려해 잠시 비공개가 된 상태다. '소년점프'는 배기성이 피처링에 나섰고, 온라인에서의 높은 인기를 발판으로 마미손은 자신을 탈락시킨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파이널에서 데뷔 무대를 갖기도 했었다.
한편 마미손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예 래퍼로 핑크색 복면을 쓰고 랩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매드클라운은 자신이 마미손이라는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미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