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썸바디'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썸바디'의 스페셜 방송 '비포 썸바디'가 오는 20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썸바디'는 Mnet이 ‘고등래퍼2’, ‘프로듀스48’,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이어 채널 프라임 타임에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열 명의 남녀 댄서들이 로맨스를 찾아 나선다. 이들이 함께 호흡하고 춤을 추며 느끼는 미묘한 감정 변화가 설렘의 포인트.
Mnet은 ‘썸바디’가 댄싱 로맨스라는 최초의 시도인 만큼,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방송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비포 썸바디’로 관심을 높인다. 이날 '비포 썸바디'에는 붐, 장도연, 남태현, 허영지, 임현주가 출연한다. 다섯 MC는 댄서들의 캐릭터와 연애 스타일을 분석, 러브라인을 예측하고 커플 뮤직비디오의 핵심인 ‘썸 뮤직’을 소개할 예정이다. 실제 썸 좀 타본 이들의 날카롭고 감각적인 분석이 ‘썸바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썸바디'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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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