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31 09:45 / 기사수정 2009.08.31 09:45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오석환 심판위원이 9월 1일(화)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vs 한화전에서 심판위원 통산 두 번째이자 현역 첫 번째로 2,000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
1991년 4월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vs 쌍방울전에 3루심으로 처음 출장한 오석환 심판위원은 현재 1,999경기에 출장하였으며, 심판위원의 2,000경기 출장은 1999년 8월 18일 이규석 심판위원(은퇴) 단 한 명만이 달성하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 9월 3일(목)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vs SK전에서 오석환 심판위원에게 2,000경기 출장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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