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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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윤다훈, '황후의 품격' 출연확정...장나라와 부녀 호흡

기사입력 2018.11.14 09:4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윤다훈이 장나라 아버지로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다.

윤다훈은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오금모 역으로 등장, 장나라와 부녀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윤다훈이 맡은 오금모 역은 락커를 꿈꾸다 치킨집 일을 하는 평범한 아버지로 뮤지컬 배우인 오써니(장나라 분)의 아버지이자 위용찬 황제(신성록)의 장인이 된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2018년 현재가‘입헌군주제 시대’,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를 예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과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바인엔터테인먼트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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