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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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서민정♥안상훈, 뉴욕서 폭풍 먹방 라이브에 뽀뽀까지

기사입력 2018.11.13 23:0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뉴욕에서 먹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는 뉴욕 먹방 데이트에 나선 서민정-안상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안상훈의 지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단순히 둘이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SNS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남편 안상훈은 능숙한 솜씨로 음식점 소개와 장소를 설명하며 프로 방송인의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무슨 방송 중인가요?"라고 물었고 서민정은 "맞춰보실래요?"라고 미션을 제시했다. 이 모습을 본 안상훈은 "그거 좋다"며 "맞춰주시면 이 자리에서 키스 한 번 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내뱉었다.

서민정은 "먹방 하다가 무슨 말이냐"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한 팬이 '아내의 맛'이라고 프로그램 이름을 맞췄고, 안상훈은 서민정의 볼에 뽀뽀를 하며 키스를 대신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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