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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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채수빈, 이제훈 웨어러블 정체 알고 혼란 "괜찮은 걸까"

기사입력 2018.11.13 22: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우각시별' 채수빈이 이제훈의 비밀을 알았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25회에서는 이수연(이제훈 분)이 한여름(채수빈)에게 비밀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연은 한여름을 집으로 데려갔고, 상의를 벗고 웨어러블이 장착된 팔을 보여줬다.

이수연은 "이게 진짜 나예요. 나는 이렇게 다른 사람이에요. 이런 나라도 괜찮겠어요?"라며 고백했다. 이때 이수연은 '이제 나에게 그녀가 진실해져야 하는 시간'이라며 생각했다.

이후 한여름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정말 괜찮은 걸까'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수연 역시 '괜찮은 걸까'라며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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