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故 신성일이 딸 강수화 씨를 걱정했다.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故 신성일이 살아생전 딸 강수화 씨를 위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故 신성일은 딸 강수화 씨에게 "오래 전과 비교해보면 내 나이는 죽어도 벌써 두 번은 죽었다"라며 위로했다.
이어 故 신성일은 "그거에 비하면 여한이 없다. 묏자리도 정해놨다. 단 하나 영천에 박물관 하나 지어놓으면 그걸로 생을 아름답게 마감해도 유감없다. 앞으로 5년이다. 다 이루지 않을까 싶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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