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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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홍현희 "3년 전부터 2018년 10월에 결혼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8.11.13 20:55 / 기사수정 2018.11.14 00:5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제이쓴, 홍현희 커플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너와 나의 블렌딩, 그것은 사랑' 편으로 꾸며져 김소현·손준호 부부,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일 기준으로 결혼을 3일 앞둔 제이쓴, 홍현희 커플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제이쓴은 '결혼을 앞둔 심정'에 대해 "착잡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기분이 묘하다. 나도 결혼이 처음이니까 진짜 내가 결혼하는 게 맞나 싶다. 올해 1월까지는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MC 박나래는 "홍현희가 3년 전부터 자기는 2018년 10월에 결혼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다녔다. 그래서 저 언니는 허언증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짜 결혼하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현희는 "라디오를 듣다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듣게 된다. 10월에 결혼을 하고 싶다. 3년 전부터 결혼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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