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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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PMC: 더 벙커'·'마약왕'·'스윙키즈'…12월 극장가 달굴 기대작

기사입력 2018.11.13 14:20 / 기사수정 2018.11.13 14: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대 성수기인 1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솔로 무비로 새롭게 탄생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범블비'(감독 트래비스 나이트)를 비롯해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 '마약왕'(감독 우민호), '스윙키즈'(감독 강형철)까지 화려한 라인업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화제작은 12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영화이자 유일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범블비'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작품.

전 세계가 기다려온 '범블비'의 솔로 무비이자,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책임 프로듀서로 활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의 대명사 스티븐 스필버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범블비'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와 아무도 몰랐던 범블비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에게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의 만남을 통해 친근함과 다정함의 모습을 선보이게 될 범블비의 감성적인 매력은 벌써부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범블비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에 맞서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과 초대형 스펙터클의 다양한 볼거리는 남성 관객들은 물론 가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렇게,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범블비의 다채로운 매력부터 특별한 감성으로 그려낸 오리지널 스토리, 압도적 스펙터클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범블비'는 솔로 무비의 위대한 시작을 알리며 12월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범블비'와 함께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작품에 'PMC: 더 벙커', '마약왕', '스윙키즈' 등 한국 영화 화제작들도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끈다.

리얼타임 전투액션 'PMC: 더 벙커'는 대한민국 최초 글로벌 군사기업(PMC)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의 두 번째 만남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마약왕'은 전설의 마약왕 ‘이두삼’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과속스캔들', '써니'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는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작품으로 도경수와 박혜수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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