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아야 많이 컸네. 생후 53일 됐는데 분유 150~170ml 먹어요. 배가 안 차면 응애. 포동포동 쑥쑥 커서 너무 좋기는 한데. 배가 너무 빵빵해서 이렇게 줘도 되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동영상 속 안소미의 딸 로아는 분홍색 아가 참대에 누워있다. 초롱초롱한 눈과 다양한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개그우먼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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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