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예 배우 려운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려운은 2017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사랑의온도', 웹드라마 '썰스데이',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생활', '삼분로망스'등에 출연했다.
페이스북 딩고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썰스데이' 시리즈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했다.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뮤비, 매거진, 광고 등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려운은 큰 눈망울의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인 배우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썰스데이4'는 유투브 딩고스토리와 페이스북 스낵 비디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럭키컴퍼니에는 장희진, 박지빈, 홍인, 이태경 배우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럭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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