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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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엑소 수호 "카이는 '춤 사랑꾼', 춤 출 때 가장 행복해보여"

기사입력 2018.11.12 12:4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엑소 수호가 카이의 남다른 춤사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 수호와 카이가 출연했다. 

무려 8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카이. 그는 "8살 때 재즈와 발레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보며 수호는 "카이 씨는 정말 춤 사랑꾼이다. 춤 직캠을 보면 항상 행복해하는 게 보인다"라고 애정을 자랑했다.

수호는 "제가 이번에 뮤지컬 때문에 안무연습을 멤버들과 같이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카이가 저에게 개인 레슨을 엄청 해줘서, 덕분에 많이 배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일 'DON'T MESS UP MY TEMPO' 앨범의 타이틀곡 '템포'로 컴백, 활발한 음악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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