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왕십리'가 화제다.
임권택 감독의 '왕십리'는 11일 EBS '한국영화특선'을 통해 방영됐다. 故신성일을 추모하기 위한 것.
1976년에 개봉한 '왕십리'는 왕십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서민들의 삶에 대한 의지가 묻어있는 작품이다.
'왕십리'에는 최근 별세한 故신성일 뿐 아니라 최불함, 故김영애, 백일섭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왕십리'가 '한국영화특선'을 통해 방영되자 작품 자체가 재조명되고 있다. '왕십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故신성일은 지난 4일 별세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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