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여주, 서예진 기자] 11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종전 'ADT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3라운드 경기에서 박민지(20.NH투자증권)가 6언더파 210타(70-68-72)를 기록, 박유나(31.넥시스)와 2번의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박유나가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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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