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배우 정우성이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마지막을 장식한다.
사진작가 조세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llery will open soon"(사진전이 곧 열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다니엘, 정우성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과 정우성은 아이들을 품에 안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일환으로, '천사들의 편지'는 사진작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매년 연말 입양대상 아동과 미혼모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사랑의 사진전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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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