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1박 2일’ 김준호-데프콘-차태현-김종민-윤동구-정준영이 크리에이터로 파격 변신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측은 9일 “’1박 2일’ 여섯 멤버들이 스스로 컨텐츠를 기획하고 촬영까지 하는 크리에이터에 도전한다”며 “이들의 모습은 9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KBS예능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89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학습 크리에이터’ 올리버쌤, 뛰어난 재치와 입담으로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개그맨 이용진, 초통령으로 불리는 ‘지니언니’ 헤이지니 등 대세 크리에이터 3명이 출격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에 김준호-김종민-이용진, 데프콘-정준영-올리버쌤, 차태현-윤동구-헤이지니가 한 팀을 이뤄 빅잼 대결을 펼칠 예정.
특히 베일에 싸여있는 이들의 모습이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선 공개, 세 팀이 어떤 주제의 컨텐츠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김준호-김종민-이용진은 ‘시키면 한다 OK TV’를 통해 전주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며 즉석에서 정준영의 노래를 부르는 등 네티즌들이 제안한 미션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텍사스 카우보이’ 팀으로 뭉친 데프콘-정준영-올리버쌤은 자신들의 SNS로 네티즌이 원하는 컨셉을 추천해달라 제안하는 등 이들만의 색다른 콘텐츠가 주목된다.
크리에이터로 파격 변신한 ‘1박 2일’ 여섯 멤버들의 모습은 9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KBS예능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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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