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도끼가 새로 촬영한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도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증, 여권, 비자, 면허증 다 털린 덕에 방금 찍은 증명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과 붉은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끼의 모습이 담겼다.
도끼는 최근 미국 LA 베버리힐즈에서 차량 도난 사고를 겪었다. 차 유리를 깨고 차량털이범들이 도끼와 도끼 매니저의 백팩을 훔쳐간 것. 그의 목걸이부터 시계, 카메라, 휴대폰, 신분증 등을 모두 도난당했다고 피해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미국에 가게된 비와이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충고를 해주기도.
한편 도끼는 MBC뮤직 '킬빌'에 출연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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