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9 09:40 / 기사수정 2018.11.09 09:4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동엽, 정상훈 주연의 tvN 금요드라마 ‘빅 포레스트’ OST의 네 번째 주자로 복고감성 신인 듀오 박철근과 정만수가 합류했다.
tvN '빅 포레스트'의 OST Part 4 '노 앤써(No Answer)'가 9일 정오 발매된다.
특히, 가수 김영근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나선 박철근과 정만수는 이번 OST의 작사, 작곡은 물론 가창에도 직접 참여해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노 앤써(No Answer)’는 짝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흥미롭게 풀어낸 노래로, 80년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디스코풍의 사운드에 박철근과 정만수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80년대 감성을 가득 담은 깜짝 듀오를 결성, 혜성같이 등장한 박철근과 정만수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곡 소화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번 곡을 시작으로 'OST 황제'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을 전망이다.
한편, 신동엽과 정상훈 두 남자의 웃프지만 따뜻한 공감 이야기를 담고 있는 tvN '빅 포레스트'는 오늘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영되며, 네 번째 OST '노 앤써(No Answer)’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with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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