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가 마지막 공연을 9일 앞두고 ‘커튼콜 위크’를 진행한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측은 10일부터 18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커튼콜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마지막 커튼콜 위크’를 연다.
지난 3일 장동우, 이병준 배우가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했다. 10일에는 켄, 17일에는 이준호, 18일에는 낮 공연 산들, 저녁 공연 이창섭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담아냈다.
‘아이언 마스크’의 ‘마지막 커튼콜 위크’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11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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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