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11월 7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더북컴퍼니빌딩에서 ‘토니모리X모스키노(MOSCHINO) FW 컬렉션’ 출시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토니모리는 6일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최초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와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토니모리X모스키노’ 모델 겸 아티스트인 다니엘 오가 화려한 디제잉 공연을 선사했으며, 국내 인기 여연희, 심소영 등 셀럽 게스트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VIP 고객 등이 참석해 파티를 뜨겁게 달궜다.
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포인트 메이크업 시연과 제품 체험, ‘포토존’, ‘립테스트 존’,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토니모리가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최초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와 협업한 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개최됐다. 한정판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가 가진 키치하고 에너지 가득한 ‘스트리트’ 감성을 바탕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제품에 반영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토니모리x모스키노FW 컬렉션은 전국 토니모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