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4 23:13 / 기사수정 2009.08.24 23:13
[엑스포츠뉴스=올림픽공원, 안상용]
23일 오후 11시30분에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 대한항공배 코리아오픈 탁구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는 세계 챔피언인 왕하오 선수와 복식의 파트너이자 중국의 신예 하오솨이선수가 준결승에서 격돌했다. 이 경기에서 하오솨이 선수가 세트 스코어 4-2(9-11 11-5 11-9 11-6 9-11 11-8)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현 세계랭킹 1위인 왕하오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결승은 23일 오후 5시15분에 드미트리(독일)와 미즈타니 준(일본) 대결의 승자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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