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4 14:24 / 기사수정 2009.08.24 14:24
'레이더 바이저'는 PGA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때 상·하의는 물론 골프화까지 모두 흰색으로 차려 입어 '백의민족'의 저력을 과시했던 양용은 선수가 컨셉에 맞춰 착용했던 모자로, 흰색 바탕에 정면에 검정색 'TaylorMade'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기능성 소재의 사용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발휘하며, 뛰어난 땀의 흡수 및 건조 기능으로 장시간 라운딩에도 새 모자를 쓴 것처럼 산뜻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바이저(Visor) 왼쪽 측면에는 'R9' 이 오른쪽 측면에는 'Burner' 등 테일러메이드만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제품 로고가 새겨져 있어 양용은 선수처럼 챔피언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 골퍼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3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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