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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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K-리그 20R 베스트팀 선정

기사입력 2009.08.24 10:02 / 기사수정 2009.08.24 10:02

온라인 기자



경남 FC가 올시즌 처음으로 K-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경남은 2009 K-리그 20라운드 경기가 열린 22일 오후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동찬(경남)과 2골을 넣은 외국인 선수 인디오(경남)의 활약으로 총 3득점(×1)을 기록하며, 부산에 3-1로 홈(×0.5) 승리(×2)를 거뒀다. 

이날 김동찬의 전반 10분 팀 첫 골과 후반 35분 인디오의 득점은 각각 경기 시작~15분 득점(×0.2) 조건과 경기 종료 15분 전~종료시 득점(×0.2) 조건을 채웠다. 또 슈팅 15회(×0.1)와 유효슈팅 5회(×0.1)로 점수를 보탰고, 경고 3회(×-0.5), 파울 19회(15개 초과시×-0.1)로 1.9점을 잃었다.

이로써 경남은 총 6.0점을 얻어 K-리그 베스트팀에 올랐다.

K-리그 베스트팀은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한 가산점 제도로 2007년부터 매 라운드별로 선정해왔다. K-리그 베스트팀은 라운드별 경기를 모두 마친 다음날에 발표한다.

[사진=인디오 (C) 엑스포츠뉴스 DB, 지병선 기자]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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