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엑소 레이가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19일 발매된 레이의 새 앨범 ‘NAMANANA’는 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181위에 랭크,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해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레이는 이번 앨범으로 지난 주 ‘빌보드 200’ 차트 21위에 등극, 중국 가수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미국 아마존 음반차트 베스트셀러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유행지수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또한 레이는 ‘NAMANANA’ 프로모션차 뉴욕을 방문해 빌보드, 피플매거진, MTV 등 매체 인터뷰, FOX5 채널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 출연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PlayStation Theater’(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에서 개최된 ‘FAN EVENT IN NEWYORK’(팬 이벤트 인 뉴욕)은 티켓 오픈 2분만에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2,000여명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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