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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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 "6년 만 고정 방송…꿈에 나타날 만큼 좋아"

기사입력 2018.11.07 14:0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6년 만에 고정 예능에 임하는 소감을 말했다.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군래 PD,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김조한, 유리가 참석했다.

국내 최초 막걸리버라이어티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막걸리를 함께 빚으며 생활하는 제작진 개입 없는 순도 100% 리얼 양조 예능 프로그램.

이혜영은 '무작정 패밀리' 이후 6년 만에 고정 방송에 출연한다. 그는 "아무 마음이 없었다. 방송을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가장 먼저 온 제안이었다. 미팅 30분 만에 하겠다고 결정했다. 그만큼 힐링이 될 것 같았고, 막걸리를 알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혜영은 SNS에도 홍보하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그는 "정말 좋아한다. 꿈 속에서도 나타난다. 마냥 재미있지만은 않다. 힘든 노동 뒤에 대가를 누릴 수 있다.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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