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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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컬래버 열기 잇는다"…찰리 푸스, 오늘(7일) 내한 공연 시작

기사입력 2018.11.07 09:40 / 기사수정 2018.11.07 09: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내한 공연이 시작된다.

찰리 푸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15년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와 함께한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로 데뷔한 찰리 푸스는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원 콜 어웨이(One Call Away)'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OST '씨유 어게인(See You Again)'에 보컬로 참여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졌다.

앞서 찰리 푸스는 지난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MGA'에서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그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열창해 국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후 찰리 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과의 인증샷을 남기며 "재밌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찰리 푸스가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어떠한 매력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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