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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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고두심과 다정한 서지훈 견제 "너 가!"

기사입력 2018.11.06 22:4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서지훈을 견제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2회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이 선옥남(고두심)과 만날 약속을 했다.

이날 정이현은 "술시에 와 달라"는 선옥남의 말 때문에 일부러 일찍 선옥남의 카페를 찾아갔다. 하지만 선옥남은 혼자가 아니었다. 그곳에는 김금(서지훈)이 있었고, 서지훈이 웃는 모습을 본 정이현은 빈정거리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김금에게 다가가 "여기에 눌러앉을 기세인데? 지금 실험실에는 누가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금은 시큰둥하게 친구들의 이름을 댔고, 정이현은 "어제도 걔네들이 실험실에서 밤 샌 것 같더라"라고 빈정거렸다.

특히 정이현은 김금이 "나도 이제 곧 들어갈거다"라고 말하자 "뻥까긴"이라고 중얼거렸다. 또 그는 "좀 있다가 들어가도 된다"라는 김금을 향해 "너 가라!""라며 김금을 내쫓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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