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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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GA] 방탄소년단, 댄스상 男부문 수상…정국 "다리 부상 나았다"

기사입력 2018.11.06 19:18 / 기사수정 2018.11.06 19:2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댄스상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8 MGA(지니뮤직어워드, MBC플러스X지니뮤직)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최근 다리 부상을 당했던 정국은 "다리를 다쳐 춤을 못췄는데 다 나았다. 이 상을 받은 만큼 열심히 춤 추겠다"고 덧붙였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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