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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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 "데뷔 2년만에 첫 단콘, 추운 겨울 선물같은 공연되길"

기사입력 2018.11.06 16:4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구구단(소이, 샐리, 미미, 세정, 하나, 미나, 나영, 해빈)의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해빈은 오는 12월 첫 단독콘서트를 앞둔 소감에 대해 "우리가 데뷔한지 2년만에 단독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기쁨과 동시에 여러분에게 많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세정은 "첫 번째 콘서트이다 보니 구구단의 다양한 모습을 꾹꾹 눌러 담으려 한다. 올 겨울이 많이 추울텐데 선물처럼 느껴지는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9개월 만에 그룹으로 돌아온 구구단은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은 카리스마 넘치며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노래한 곡으로, 멤버들의 보컬 능력과 힙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까지 중독성 강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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