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중국 부모님을 처음으로 광저우 신혼집에 초대했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2회 방송분에는 함진 패밀리가 광저우에서 또 한 번 '요절복통 시트콤 가족'의 매력을 발산하다. 일 때문에 중국 광저우에 간 함진 부부의 초대로 시부모님이 두 사람의 중국 신혼집에 첫 방문하게 된다.
처음으로 함진 부부의 중국 신혼집을 방문한 중국 시부모님은 또 한 번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공원에서 사람들과 태극권을 하던 '함진 패밀리'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중국 아버지의 매력에 빠진 여성들이 관심을 쏟아내면서, 중국 어머니는 질투심에 휩싸였고 급기야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감정이 실린 태극권 대결을 제안했다. 끝장 신경전이 불타오르는 중국 부모님의 태극권 대결 한판이 펼쳐지는 가운데 '대형 부부싸움'의 전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여기에 평소 중국 부모님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던 MC 이휘재와 박명수가 중국 부모님을 직접 만나 재미를 배가했다. 두 사람이 '함진 패밀리 시트콤'에 합류해 어떤 웃음을 더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낼 '함진 패밀리'는 6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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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