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피어나' 여주인공 확정...통통 튀는 캐릭터로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보라가 웹드라마 '피어나' 출연을 확정했다. '엉뚱 발랄' 캐릭터로 변신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피어나'는 너무 다른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변함 없는 진심으로 다가가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다. 웹드라마 '악몽선생'의 미술감독을 맡았던 권진모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김보라는 패션 기업 Philo의 디자이너 '유나' 역을 맡아 CEO '수'와 팀장 '진성'의 사랑을 받으며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보라는 '피어나'에서 본래 모습과 똑 닮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설렘 유발자' 등극을 예고했다. '피어나'는 오는 15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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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