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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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의 '평양부심', '공동공부구역'에서 경험담 공개

기사입력 2018.11.06 09:32 / 기사수정 2018.11.06 09:3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평양부심'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6일 E채널에서 방송되는 '수다로 통일 - 공동공부구역JSA'에서 통일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통일부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통일 문화 어떻게 선도할까?"라는 특집 안건에 맞춰 다양한 특별회원이 총출동한다.

마술사 최초로 평양을 방문한 최현우가 지난 8회에 이어 9회까지 출연하면서, 평양 방문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했다. 또 현정화 감독이 출연해 2005년과 2018년 두 번의 방북 경험으로 평양을 비교 분석하고 방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손승연은 통일이 되면 북한에 가서 버스킹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말하며 마이크 없이 평양을 울려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통일부 특집을 맞아 '통일 문화 어떻게 선도할까?'라는 안건에 맞춰 JSA 남북 회원들의 달콤 살벌한 퀴즈 경쟁이 시작됐다.

스타들이 밝힌 방북 경험담은 6일 오후 10시 E채널 '수다로 통일 - 공동공부구역J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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