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요일마다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DJ 김영철과 함께 화요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을 진행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직장 생활을 하며 필요한 가면을 이야기했다. "화나도 욱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가면, 싫은 티 안 내는 가면, 잠깐만 비굴해질 수 있는 가면"을 보기로 말했다.
연예인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출신으로 17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에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 사진을 올려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김영철은 "방금 목소리가 안 나가는 사이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오늘 왜 검색어 안 오르냐'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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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