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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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수 184만'…'완벽한 타인' ,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기사입력 2018.11.06 07:24 / 기사수정 2018.11.06 07: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개봉 6일째인 지난 5일 오후 손익분기점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은 지난 5일 오후 7시 누적 관객 수 180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넘어서며 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5일 18만5051명을 더하며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 184만9666명을 기록한 '완벽한 타인'은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하며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앞서 '완벽한 타인'은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인 '럭키'의 오프닝 기록 경신 및 개봉 4일째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2018년 최단기간 코미디 영화 흥행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이와 함께 입소문을 통해 현재 온라인·극장 사이트 관람객 사이에서도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뜨거운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는 중이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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