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시골경찰4' 이청아가 끊임없이 나무와 대화를 시도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는 신현준, 오대환, 이청아, 강경준 등 시골순경 4인방의 파출소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청아와 오대환은 나무의 가지를 잘라내주는 작업을 했다. 이때 이청아는 끊임없이 나무와 대화를 시도했다.
이를 본 오대환은 "너 지금 나무랑 말하고 있냐. 그러지 마라. 무섭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청아는 "나 원래 나무랑 친하다. 내 이름에 왜 '청'자가 들어가겠냐. 초록초록해서 그렇다"며 "영어 이름이 '그린'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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