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달아나는 투런을 작렬시켰다.
최주환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섰던 4회말 무사 2루, 최주환은 문승원의 2구143/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0m의 우월 투런을 만들었다.
두산은 최주환의 투런으로 4회 4-0으로 달아났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박지영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