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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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계룡선녀전' 문채원·윤현민 "미나, 의젓하고 철저해"

기사입력 2018.11.05 19:3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문채원, 윤현민이 미나를 극찬했다.

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드라마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드라마 토크에는 '계룡선녀전' 주연 배우인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 미나가 참여했다.

이날 문채원은 미나에 대해 "현장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의젓하다"며 "무대에서는 워낙 발랄하잖나. 그런 모습을 보다가 현장에서 같이 연기할 때는 굉장히 진지하고 차분하게 임하는 모습들이 예뻐 보인다"고 말했다.

윤현민은 "드라마 중간에 저한테 앨범에 사인을 해서 선물을 준 적 있다. 그래서 기분도 좋았다"면서 "사실 같이 연기하는 신들이 많지 않았다. 세트장에서 연기하는 걸 보고 그러면 채원 씨가 연기를 잘한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미나 같은 경우도 앨범 준비도 하면서 연기도 해야 하는데 철저하게 준비를 잘해오는 것 같더라"고 했다.

윤현민은 이어 "이번 드라마가 잘 돼서 충분히 배우로서 박수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칭찬했다. 미나는 "생각지도 못해서 감동받았다"고 두 사람의 칭찬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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