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5 11:36 / 기사수정 2018.11.05 11:3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BC ‘언더나인틴’ 참가자 방준혁이 디렉터 은혁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랩 팀 참가자 방준혁이 독특한 인사법으로 디렉터 은혁의 칭찬을 받았다.
이날 순위 결정전에서 방준혁은 강렬한 자작랩 무대를 마친 후 각 팀 예비돌들에게 예의 바른 인사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한 슈퍼주니어 은혁은 방준혁의 ‘동서남북 인사법’을 눈 여겨 보며 “인사를 굉장히 예쁘게 하는 것 같다. 인사성이 너무 바르다. 그게 예쁘더라고요”라고 애정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방준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여 다이나믹 듀오의 칭찬을 받았다. 이어 MC 김소현은 ‘입덕’ 위기에 빠트리는 등 확실한 존재감을 펼쳐내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를 통해 ‘언더나인틴’은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틴에이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언더나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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