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전원 기자] JYJ 김준수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5일 경기도 수원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서 의경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김준수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1년 9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는데 나에게 큰 배움의 시간이 됐다. 정말 의경 생활하며 경찰 분들이 노력하는 현장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사회에 나가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수는 김재중, 박유천에 이어 JYJ 멤버로는 마지막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군 제대 후에는 가수 활동 및 뮤지컬 무대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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