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 종업의 솔로곡 ‘짜증이 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지난 4일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 기습 발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B.A.P가 5일 정오 공식 채널을 통해 종업의 솔로곡 ‘짜증이 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짜증이 나’는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와 짜증을 시원하게 털어내고 행복한 일상을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종업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곡 작업 과정부터 B.A.P 막내 젤로, 소나뮤 뉴썬과의 유쾌한 연기까지 담아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짜증이 나' 최초 공개 당시의 생생한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단독 콘서트 ‘B.A.P 2018 LIVE [LIMITED] IN SEOUL’에서 '짜증이 나'를 처음 선보인 종업은 멤버 젤로, 후배그룹 TRCNG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B.A.P와 팬들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을 회상하고, 나아가 모두의 꽃길을 그리는 B.A.P 콘서트 스페셜 솔로 'THE RECOLLECTION'은 종업의 ‘짜증이 나’를 포함해 영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Stay with me’, ‘행복해요’, 그리고 젤로의 ‘Howler’가 수록됐다.
한편 종업은 지난해 멤버 대현과 프로젝트 앨범 ‘PARTY BABY(파티 베이비)’를 발매하며 세련된 보컬에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등 솔로 발전 가능성을 엿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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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