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빅픽처패밀리’에 김숙과 차오루가 새롭게 합류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빅픽처패밀리’ 6회에서는 김숙과 차오루가 깜짝 등장해 기존 멤버 차인표-박찬호-류수영-우효광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빅픽처사진관에 깜짝 등장한 김숙과 차오루는 멤버들을 놀래키기 위해 각종 가발과 소품으로 변장한 후, 다리를 찢으며 엽기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다소 충격적인 첫인상으로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또한, 김숙은 네 남자들의 “촬영 실력을 테스트하겠다”며 갑자기 누드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등 숙크러쉬 매력으로 네 남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 합류하자마자 사진관의 일일 사장과 총무 자리를 꿰차며 시종일관 네 남자들을 들었다 놨다 한 김숙·차오루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8부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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