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몬스타엑스가 '슛 아웃'으로 1위를 기록했다.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몬스타엑스가 '슛 아웃'으로 보아의 '우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몬스타엑스는 컴백 2주만에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몬베베로 시작해서 몬베베로 끝나는 몬스타엑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글로벌 루키 아이즈원의 데뷔무대가 그려졌다.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12인조 그룹이다.
'O' My'와 '라 비앙 로즈' 무대를 선보인 아이즈원은 이날 처음 음악 방송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로 능숙한 모습으로 괴물 신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의 컴백 러쉬가 이어졌다. JBJ의 95년생 멤버들로 구성된 JBJ95는 둘뿐이지만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의 'HOME'으로 컴백했다.
서인영 역시 '편해졌니'로 컴백하며 음색퀸의 귀환을 알렸다.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해체를 선언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그들만의 감성이 담긴 '그건 니 생각이고'를 통해 마지막 활동을 시작했다.
이밖에도 스트레이 키즈, JBJ95, 김동한, 에이프릴,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트와이스와 케이윌, 구구단이 다음주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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