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에게 경고했다.
영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도 싫으니까 하지말라구요. everybody please stop 그만하라구요. 말이 말같지 않나요? 참는거도 한계가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기분좋아요? 맨날 누가 모르는 사람이 연락오면? 좋은말로 몇번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이제부터 다 모아놓고 캡쳐해놓을게요. 제 인스타가 문자로 도배되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영재는 사진을 통해 모르는 번호로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는 사생팬이 영재에게 보낸 메시지로 보인다.
갓세븐은 정규 3집 'Present : YOU' 활동 마무리 후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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