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아버지 매튜 다우마의 영화 '창궐' 출연 소식을 전했다.
31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궐'이라는 영화에서 아빠가 야귀 역할을 했어요! 정말 잘해서 그런지 아빠라는 것을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이 영상을 공개합니다. EVERYONE HAPPY HALLOWEEN"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전소미는 "김성훈 감독님의 '창궐'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요. 그 작품에 저희 아빠가 출연을 합니다. 아빠가 조선시대 야귀 역할로 출연하셨는데 많이 응원해주세요 . 많이 무서우셔도 저희 아빠니까 무서워하지 마시고, 할로윈이니까 '창궐'과 함께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아빠 매튜 다우마와 함께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친구처럼 다정함을 자랑하는 전소미와 매튜 다우마의 훈훈한 모습이 눈에 띈다.
'창궐'은 지난 25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