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숀이 내년에 입대한다.
숀의 소속사 디씨톰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숀이 내년에 입대한다. 다만 구체적인 입대 일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1990년 생인 숀은 내년이면 30살이 되기떄문에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올해 1989년생 연예인의 입대가 잇따른 것 처럼 내년에는 1990년생 연예인의 입대가 연이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숀은 2010년 밴드 칵스 멤버로 데뷔했다. 올해 6월 발매한 'Way Back Home'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음원 사재기' 논란을 제기했으나 숀 측은 이를 부인했다. 지난 23일에는 MBC 플러스 '비디오스타'에 숀이 직접 나와 이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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