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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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남궁경희 "나한테 박수 쳐주고 싶다"…장윤주 극찬에 눈물

기사입력 2018.10.31 10:46 / 기사수정 2018.10.31 10:51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남궁경희 지원자가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4회 촬영은 '1대 1 배틀 런웨이'로 진행됐다. '배틀 런웨이'는 배틀 상대와 함께 1대 1 런웨이를 펼쳐야 하는 현장 미션. 지원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주어진 2분 동안 워킹은 기본, 퍼포먼스까지 준비해야 하며 현장 평가단의 직접 투표한 결과로 승패가 갈린다. 

지원자 남궁경희는 이세빈의 배틀 상대로 지목됐다. 두 사람은 각각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다크한 분위기 속에 시크한 무대를 완성해냈다. 

무대를 본 장윤주는 "남궁경희 씨가 어떤 사람인지 관객들에게 알려도 되겠냐"며 "현재 44살이다. 근데 회가 거듭될수록 남궁경희 씨는 메이크업에 따라 얼굴이 계속 바뀌고 있다. 또 이번에 커트한 메이크 오버도 누구보다 성공했다. 이번에 화이트 의상에 블랙 벨트를 착용한 의상도 깜짝 놀랐다. 너무 핏이 딱 떨어진다. 그래서 남궁경희 씨의 새로운 모습을 다시 봤다"고 극찬했다. 

장윤주에 이어 써니 역시 "의상을 진짜 잘 입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남궁경희는 눈물을 떨구기 시작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감사함이 크다. 저한테 잘 했다고 박수 쳐주고 싶다. 집안 일 하느라 연습하느라 고생 많이 했는데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4회는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Plus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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